■ 진행 :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김정재 / 국민의힘 의원, 백혜련 / 더불어민주당 의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 두 분 의원 모셨습니다.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,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님모셨습니다. 안녕하세요.
[김정재, 백혜련]
반갑습니다.
뉴스라이드. 오늘 시작했는데 첫 손님으로 오셨습니다. 감사드립니다.
[김정재]
감사합니다, 초대해 주셔서.
저희가 이름을 자주 얘기해야 돼요, 기억에 남아야 되니까. 백 의원님 수원에서 오신 거죠?
[백혜련]
수원에서 왔습니다. 여의도 들렀다 왔어요.
그러셨습니까? 굉장히 부지런하시네요.
[백혜련]
의원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부지런합니다.
[김정재]
아침에 매일 만나는 아침조.
그러시군요. 김 의원님은 포항에서 오신 건 아니죠?
[김정재]
저도 아침에 잠깐 국회 들렀다가 왔습니다.
혹시라도 포항에서 오셨으면 너무 죄송하니까.
[김정재]
다음부터는 포항에서 항상 올 겁니다. 오늘만.
주말에 갔다가 미리 올라와 계시면 더 좋으니까요. 국회 상황도 이렇게 화기애애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? 그런데 아직 이거 해결해야 할 과제가 참 많습니다.
먼저 민주당 상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백 의원님, 제가 금요일날 의원님 섭외하려고 국회에 갔었거든요. 그런데 의원총회가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끝나서 못 뵙고 왔어요. 그날 4시간 동안 의원총회 하지 않았습니까?
[백혜련]
그런데 그날 4시간 해서 굉장히 격화된 토론이 있거나 그렇게 될 거라는 방송이나 언론의 예측이 굉장히 많았어요. 그런데 사실은 굉장히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.
저도 사실은 그때 언론을 보고 이거 오늘 의총 굉장히 격론이 벌어지는 것 아니야? 이렇게 사실 걱정을 하고 들어갔거든요.
그런데 생각보다 굉장히 차분하게 그리고 지금 반성과 쇄신 이런 기조로 어떤 책임론보다는 물론 책임론을 제기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그런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.
그런데 얘기를 좀 들어보면 친문계 의원님들이 이재명 의원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시했다, 이런 얘기들이 많이 들렸거든요.
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? 이재명 의원의 책임이 있다,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... (중략)
YTN 최윤희 (choiyh0801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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